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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계란은 생명을 잉태한 완전식품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4.03.20 |
| 파일 |
자료 미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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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은 먹거리에 대하여 어느때 보다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해가 될것같습니다. 축산업계는 적자에 허덕이고 소비자는 깨끗하고 신선한 먹거리 칮기에 나선 지금 계란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소중한지 정확한 지식을 알려드립니다.
흔희들 달걀노른자가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 콜레스테놀증을 형성 할 것으로 오해하여 1일 한개 이상 먹기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이미 계란이 혈중 지질 개선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있었지만 이번에는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팀이 달걀 섭취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지단백(HDL)을 늘리고, 지방간을 유발할 수 있는 중성지방을 감소시켰다는 실험 결과를 과학전문잡지 ‘대사’ 최신호에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대사증후군이 있는 중년 남녀를 대상으로 12주간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실험을 실시했다. 한 그룹은 하루에 달걀 3개씩, 다른 그룹은 동일한 양의 대용식품을 먹인 결과
달걀 섭취 그룹은 실험 전보다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2배로 늘었지만 혈중 총콜레스테롤과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 수치에는 변화가 없었다. 두 그룹 모두 HDL 수치는 높아지고 중성지방 수치가 낮아졌으나 달걀 그룹의 개선효과가 더 컸졌다고 합니다.
미국인 3명 중 한 명은 대사증후군을 갖고 있으며 고혈압, 고혈당, HDL 혈중 수치 표준 미달, 중성지방 과다, 복부 비만 등 5가지 증상 중 3개 이상에 해당하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됩니다..
코네티컷대 연구팀은 특히 비타민D와 콜린 등 다른 식품에서 찾아보기 힘든 영양소가 주로 노른자에 들어 있다며 달걀을 통째로 먹는 게 좋으며 달걀에는 이외에도 루테인·제아산틴 등 13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
미 농무부 농업연구실은 달걀 한 개의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기존의 215mg보다 14% 적은 185mg이며 비타민D 함유량도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64% 더 많다고 밝혔다.
민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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